KSM | KOREAN STREET MARKET의 브랜드 웹을 디자인했습니다.
파리와 니스, 두 도시의 공간에 놓인 한국의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그리드 기반의 다채로운 레이아웃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한국의 전통 문화 요소와 AI 기반의 창작 이미지를 융합해 예측 불가능하고 재치 있는 비주얼을 구현했으며, 키치한 무드를 통해 브랜드의 개성을 전면에 드러냈습니다.
낮과 밤의 테마가 서로 다른 화면 전환, 서울과 니스의 시간을 동시에 시각화하는 요소 등 재미있는 상호작용을 더해, 방문자가 도시와 문화 간 감각적 교차를 경험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디자인 참여자로서 디자인 전반의 무드 방향과 인터랙션 요소 기획에 기여했으며, 브랜드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We designed the brand website for KSM | KOREAN STREET MARKET.
Positioned in both Paris and Nice, the site bridges Korean culture and modern creative AI work through a vibrant grid system. By combining traditional Korean cultural motifs with AI-generated visuals, we created playful and unexpected compositions that reflect the brand’s quirky spirit.
We introduced dynamic interactions — day and night modes that alternate in mood, and synchronized time displays for Seoul and Nice — to deepen the sense of dual-locale storytelling. As a design contributor, I defined the overall visual direction and orchestrated the interactive elements, turning a cultural vision into an engaging digital narrative.